1. 한소년과 소녀는 사랑을했습니다.
하루하루 커져만가는 사랑의크기를보며
함께웃고 함께울고 함께흐느끼는 진정한
사랑을하고있었습니다. 어느날 , 소년이 쓰러졌습니다.
병원에서 내려준진단은 바로 심장병이라는것이였습니다.
하루하루 기가죽어가고 얼굴이 헬쓱해지며
기운도없어져만가는 소년을 바라보며소녀는울었습니다.
그렇게 기증자가 나타나기만을 기다리지만 기증자는
나타나지않았습니다. 그리고 소년은 죽었습니다.
소녀는 정말슬퍼하며 죽도록 울부짖고 방안에 틀어박혀살았습니다.
몇달이지나 소녀는 소년의 생전있었던 병원방에들어갔습니다.
병원방에서 함께 이야기를나누던 기억들이 생생히 떠올라 소녀는
또 울었습니다. 그렇게 울다울다 바닥에 털썩주저앉았는데.
바닥아래 깊숙이안보일정도로 깊숙이 어두운곳에 노트한권이있었습니다.
그노트를 주워 보니 소년이 쓴 일기장이였습니다. 그 일기장에는
하나의 일기가 적혀있었습니다. 소녀는 그 일기를 읽고 정신이 혼미해질정도로
울고울고울고또울고계속울었습니다. 일기장에 적혀있던 단 몇마디…
"오늘은 심장기증자가 나타났다. 의사가 나에게 말하였다. 얼른수술을시작하자고.
그러나 나는 거절했다. 의사는 왜 도대체이유가뭐냐고,목숨이위태롭다고말하였다.
대답을하지않고 병실로 돌아와 누웠다. 내가 심장기증을 받지않는이유는 단하나.
다른사람의심장으로 소녀를 사랑할수없기때문이다."
2. 한 버스가 달리고있었다. 어느덧 버스는 횡단보고에 다가가고있었는데
버스기사는 이제야 브레이크고장을 눈치챘다. 이미 때는 너무많이늦었다.
그때 마침 조그마한 꼬마아이가 횡단보도에 손을들고 건너는것이였다. 운전기사는
짧은시간동안 절망의고민을하였다. 지금 저 꼬마아이의 목숨을 위해 차를 꺾는다면
버스에타고있는 많은 사람들은 다치거나죽을수있다. 그러나 꼬마아이의 목숨만
희생한다면 많은사람들이 살수있다. 버스기사는 곧바로 꼬마아이에게 돌진했고
조그마한꼬마아이는 그자리에서 즉사했다. 버스에타고있던사람도,밖에서보던사람들도
손가락질을하며 운전기사를 욕했다. 버스에타고있던 손님들도 모두 내렸다.
그리고 마지막, 나지막하게 조용히 버스기사는 버스에서내려 죽은아이에게 다가가
흐느꼈다. "..........미안하다......아들아..." 이 이야기는 실제 스웨덴에서 있었던일이라고합니다
3. 나에겐 한쪽눈을 잃으신 어머니가 계시다. 산에서 캐오신 나물을 아무거나
시장에서 파시면서
생활을 책임지신다.. 난 그럼 어머니가 정말 싫었다.
내일은 학교운동회이다. 어머니께 절대로 학교에 오지 말라고
했다.
어머니가 학교에 오시면 정말 창피할것 같아서 였다.
운동회날, 나는 급하듯 집을
뛰쳐 나왔다. 아뿔싸, 도시락을 안가져 왔다.
결국 학교에 어머니께서 도시락을 가져
오셨다..
애들은 나보고 병신엄마자식이라고 한다. 난 정말 엄마가 싫었다.
그날
집에가서 어머니께 화를 냈다..
"왜 학교에 오셨어요? 정말 쪽팔려 죽겠어요!" 그렇게 할말 안할말 다했다..
마음속으로 조금 이상한 기분이 들었지만 아직도 화가 난다. 새벽에 목이 말라 물을 마시려고 했다.
물을 마시고
방으로 들어가는데, 어머니방에서 어머니께서 우는 소리가 들렸다.
낮에 어머니게 화를 내서 그런것 같았다. 난
한쪽눈으로 울고 있는 어머니가
정말 싫었다.. 모든게 다 싫었다.. 그래서 난 악착같이
공부했다...
공부해서 성공하고 싶었다.. 공부를 하는동안 나는 어머니와 떨어져
살았다..
그렇게 몇년이 지났을까..
서울대에 합격했다.. 직장도 생겼다... 조그마한
가정도 생겼다...
평생 나와 함께 걸어갈 아내도 생겼다... 눈에 넣어도 안아플 자식들도
생겼다..
그 행복이 깊어갈쯔음..
"띵동~"
누군가가 초인종을 울렸다... 다름아닌 어머니 였다.. 어머니를 보자 아이들을 무서워
울었다..
"누구세요! 어서 꺼지세요! 당신때문에 우리 애들이 울잖아요!"
그렇게 어머니를 뒤로 밀쳤다..
"아.. 죄송합니다. 제가 잘못 찾아왔나봅니다..."
그렇게 어머니는 다시 떠나셨다....
학교 동창회 모임으로 오랜만에 시골에 갔다. 역시
몇년만인지, 정말 기분이 상쾌하다.. 동창회가 끝났다.. 늦은밤 나는 차를 몰고 집으려 가려고 했다...
차를몰고
10분쯤 갔을까? 어머니께서 사시던 집이었다... 불안한 마음으로 집안을 들어가보았다.. 이런.. 어머니께서 손에 꼬깃꼬깃한 종이를 집어진채
쓰러져 계셨다...
"아들아, 내아들아... 이 애미가 먼저 가는구나.. 태어나 너에게 옷한벌 못해주고 이렇게 가는 구나.. 정말 미안하다
아들아...
어릴적 네가 교통 사고를 당해서 한쪽눈을 실명했단다.. 난 그런너가 매우 안쓰러워서 내 눈을 주었다..
내 눈으로 네가 이렇게 성공하며 살아가다니.. 정말 내 아들 답구나.. 이 못난 애미가 먼저 갔다고 울지 마라 아들아.. 아들아.. 사랑하는 내
아들아..."
어머니께서 돌아가셨다.... 눈시울을 적셨다...
"어머니...
이 못난 아들을 용서 하세요 ...평생 옷한벌
못해주고...
어머니..."
일본에 혼다라는 큰 회사가있습니다.
어느날 그회사에 100만분에 1확률로 상품이 하자가 생기는사건이 계속발생하자
혼다 회장과 여러 간부들이모여 이일을 어떡해 해결해야 할까 회의를했습니다.
하지만 몇십분이 지나도 딱히 좋은 생각도나지않고 너무나 작은 소수에 오류기때문에 아무도
말없이 조용히 하고있엇습니다.
그러자 어느한사람이 " 백만분의 1의 확률인데 그사람한테 보상해주고 넘어갑시다"
라고 하자 사장이 큰화를 내면서
"우리한테는 백만분의 1의 확률일지몰라도 그걸 산사람은 100프로가 되는거라네. 딴사람은 아니다 하더라도 그사람만큼은 우리회사가 최악의 회사라고 생각할꺼아닐세"
하며 큰소리로 화를내었다고합니다.
한 소녀가 있었습니다 . 그 소녀는 고등생학인데 공부도 안하고
놀기를좋아하고 부모님말도잘들지않았습니다.
그러던 어느날 부모님과 심하게 싸우고있는데, 오빠가 옆에서 무슨말버릇이냐며 소녀의 뺨을 때렸습니다
그러자 그소녀의 고막이터저 소녀는 울면서 집을나가버렷죠
그리고 40년이 흘렀습니다.
결혼하고 애도낳으며 그소녀는 아줌마가되어 잘살고있엇죠
그러던어느날 전화한통이왔습니다. 바로 오빠의 부인되시는분한테 전화가 온거죠
몇년을 찾았다며 오빠에게 전화를 바꿔주면서
오빠가 "40년평생 그일을 잊을수가없구나 .그땐 정말미안하구나 못난 오빠를 용서해다오.."
하면서 울고있었습니다. 소녀는 너무나 오래 전 일이라서 쉽사리 알겟다며 용서를 받아주었습니다.
그리고 다음날 또한통에전화가 왔는데 오빠의 부인께서 웃으시면서
어제밤 오빠가 죽엇다고 말하는거입니다. 평생 동생만 찾으며 미안함을 표했는데
이제서야 그 한을 풀었다며 좋은 마음으로 생을마감했다는 것입니다.
동생은 탁하니 숨이먹혔습니다.
아직까지 그 일로 인하여 한쪽귀가 잘들리지않지만..
한 핏줄의 마음속의 울리는 오빠의 진심이 가슴으로 듣지못한걸 후회하며 그자리에서 울었다고합니다.
어릴적 한소년이있었습니다,
하지만 그소년의 아버지는 화상으로 몸과 얼굴이 흉했습니다.
아들은 그런아버지가 너무 창피해 어디가서 마주치든 모른척했습니다.
아버지도 그걸아는지 아는척도 안하셨구여.
아들은 성공만이 살길이라면서 공부를 열심히했고 큰성공을했습니다
그리고 결혼하고 한가정을 만들며 잘살고있었지만 여전히 부모님과의 연락은 하지않고살았습니다.
그러던 어느날 아버지가 돌아가셨다는 말을 전화로 듣게되었습니다.
귀찮긴 했지만 그래도 아버지이기때문에 장례는 치러야 될거같아서 교향으로 내러가 장례를지뤗습니다.
이것저것 다 귀찮아서 시신은 화장을 했고 장례식은 끝이났습니다
다끝나고 아버지의 집에들어가 물건을 정리할려는데 다이어리하나가나왔습니다.
그리고 그걸읽은 아들은 ,,, 통곡을하며 울었습니다.
-집에 큰불이났다. 아들과 아내가 그안에 있었지.. 구하려고 들어갔는데 아내가 아들먼저 구하라는말에 아들을 들고 나왔지만 그후엔 이미늦은상태였지.. 그떄문에 아내도 잃고 모든걸 잃고 화상도 얻었지..
그떄문에 사랑하는 아들과..거리는 멀어지고 ..나도 내 겉모습이 부끄러운걸 알기때문에 아들한테 다가가지도못하겠구나..아들아.. 이걸보면 내가 죽어도 제발 화장만은 하지말아줬으면 하구나..
그일때문에 평생 꿈에서 악몽으로 다리한번못뻣고 뒤척이며 잣는데..
저승까지가서 불에 타죽기는 싫구나..이게 애비에 마지막소원이구나.
건강하거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