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실마릴
태초의 15명의 [발라]중 한명이었던, [야반나]는 세계의 탄생 이후, [발리노르]에 2그루의 나무를 탄생시킵니다.이 나무는 각각 [텔페리온]과 [라우렐린]이란 이름으로서, 6시간의 주기로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창조주에 버금가는빛을 뿜어냈습니다.
그리고 이 나무를, [엘다르(엘프)]의 최고 공예가, "핀웨의 아들 "페아노르""가 보석으로서 세공하게되는데, 이 보석이 바로[실마릴] 입니다.
하지만, 이 [실마릴]을, 15발라중 어둠의 발라였던 [멜고르]가 탐내었고, 그는 [포르메노스]에서 [엘다르]들을 속여[실마릴]을 탈취하고, 중간계를 점령하러 가게 됩니다.
이에 [페아노르]는, 자신의 보석을 훔쳐간, 발라 [멜고르]를 혐오하며, 그를 칭하길 [모르고스]라고 부르기 시작했는데,이 [모르고스]는 후에 [멜고르]의 아명이 됩니다.
이때 페아노르는, 회의감을 느끼고, 다른 [놀도르] 엘다르들과 함꼐 [발리노르]를 떠나 [모르고스]를 굴복시켜 보석을 되찾기 위해 [중간계]로 망명하게 되는데 여기서 우리가 잘 아는 [갈라드리엘]이 함께 중간계로 오게 됩니다.
[갈라드리엘]
2.[모르고스]와 [엘다르(엘프)]들의 [실마릴]을 사이에 둔 전투
[요정왕 핑골핀과, 모르고스(멜고르)]
모르고스를 쫓아, 중간계로 간 페아노르와 엘다르들은, 그의 어둠의 힘 앞에서 계속해서 패하게 됩니다.계속되는 패배에서, 결국 [페아노르]는 [모르고스]의 기습에 의해 3번의 저주를 내뱉으며 죽게됩니다.
이후, 페아노르의 뒤를 이어, [핑골핀]이라는 엘다르가 그들의 지도자가 되는데, [핑골핀]은 1차 전쟁인, 돌발화염전투가 일어나기 전, [모르고스]가 아무짓도 못하도록 그의 발을 묶습니다.
그리고 1차 전쟁, 돌발화염전투가 일어나고, 핑골핀은 [모르고스]의 본거지 앞까지 혼자 힘으로 가 그와 격전을 벌이게 되는데,
[핑골핀]은 이때, [모르고스]에게 치명타를 입히는것에 성공하나, 발을 헛딛임과 동시에 [모르고스]의 무기인 [그론드]에 의해운명을 달리 하게 됩니다.
이때, [핑골핀]의 시신을 [모르고스]에게서 회수해온것이, 초대의 독수리들의 왕 [소론도르]인데,이자는, 반지전쟁때 간달프를 도와준, 독수리들의 왕 [과이하르]의 선조입니다.
위 [핑골핀]과 [모르고스]의 격전이 제 1시대의 가장 컸던 사건이었으며, 이후 여러번의 전쟁 후,[모르고스]는 모든 힘을 다 소멸하여, [시간의 차원]속에 갇힙니다...
그의 어둠의 힘은 모두 부관이었던 [마이아]인, [사우론]에게 이어지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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짜증나는 주말 근무 중
심심해서 퍼오는데 순서가 조금 틀렸네요;;
다음엔 중간계 생물 탐구를 퍼오겠습니다 =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