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탑승시 CUL승무원이 승객의 자리 안내와 짐보관을 도와드리기 위해 승객을 응대함
- 상기 승객은 옆좌석에 승객이 있는것을 확인하고 응대 승무원에게 자리가 비어있지 않다고 욕설(씨발씨발)을 함(탑승전 공항에서 발권시 혼자 앉을 수 있게 옆자리가 비어있는 좌석을 요청했던거 같네요)
- FINAL SHR을 받지 않은 상황이라 탑승완료때 빈 좌석을 확인해 보겠다고 하자 당장 확인하라고 함
- 해당 승무원이 직접 카운터에 문의하여 20A,B 좌석이 비어있음을 확인하고 승객에게 비상구 좌석임을 안내해 드렸으나, 같은 그룹의 상무가 8H에 앉아 있는 것을 확인하고 본인 자리에 계속 착석하겠다고 함
- 자리 착석후 O/B에 짐을 보관하는 과정에서 10A승객의 짐이 먼저 보관되어 있는것을 확인하고 욕설을 하고 화를 냄
- 다른 곳으로 짐 보관을 안내해드렸으나 무시하고 본인이 원하는 곳으로 짐 보관함
- 첫번째 기내식 서비스
- MENU ORDER TAKING시 CVL 승무원이 메뉴를 주문받자 아침 메뉴가 왜 죽이 아니냐며 MENU LIST를 7분이상 응시함
- MENU에 죽이 없음을 정중히 안내 말씀드리자, "이 메뉴는 도대체 누가 정하는거야?" 라고함
- 승무원이 스낵종류와 EY/CL (다른 좌석 클래스)의 죽이 있음을 안내해드리자, 승객은 양식(퀴시)을 선택하여 이후에라도 죽을 원하시면 준비해 드리겠다고 함
- 동 승객이 호출하여 CVM승무원이 응대이 응대함
- 해당 승객은 밥을 젓가락으로 뒤적거리며, 밥이 삭은것 같다고 함
- 사과후 새밥을 제공해 드리고, 회수한 밥의 상태를 확인하였으나 이상이 없었음
- 동 승객은 다시 호출하여 새로 제공된 밥도 삭았다며 안드시겠다고 함. 그리고 라면과 삼각김밥을 가져오라고 하여 CWG승무원이 승객에게 라면을 서비스함
- 동 승객은 또 호출하여 CUL승무원이 응대하자, 라면이 덜 익었다고 다시 끊여오라고 함
- 승무원은 불편을 사과드리고 , 라면을 다시 끊여 드리겠다고 말씀드림
- CWG 승무원에게 보고하고, 전자렌지를 이용해 익힌 후 다시 제공함
- 두번째 라면 제공 후, CVL 승무원이 라면의 익힘상태를 여쭤보자, "먹어봐" 라고 하여 어떤 익힘상태를 원하는지 다시 여쭤보자 계속 먹어보라고 함
- GLY(갤리:기내부엌)로 돌아가 DP에게 보고
- DP가 직접 라면의 익힘상태를 확인하고, 손님을 응대함
- 손님에게 어떤 라면을 좋아하냐고 묻자 라면을 먹고 오라고 함
- 갤리에서 손님에게 제공되었던 라면을 일부 취식후 손님에게 다시가서 대화 시도함
- 손님이 라면이 어떠냐고 하여 라면이 많이 익은거 같다고 하자 너무 짜서 못먹겠다고 투덜거림
- 이에 사무장(매니져)이 라면 스프 정량을 넣고 끓인 라면이라고 이야기 하고 다시 끓여서 제공하겠다고 말함
- 정량 스프의 절반을 넣은 라면을 끓여서 사무장이 직접 서비스하고 손님에게 상태를 묻자 대답도 안하고 일부 라면을 옆에 건져내고 식사를 계속하여 이유를 묻자 덜 익은 면을 덜어낸다고 대꾸함
- 이에 승무원은 죄송하다고 말씀드린후, 밥이나 다른것이 필요하면 제공하겠다고 하자 필요 없다고 함
- 동 승객은 식사중 BOWL LARGE (기내식이 제공된 큰 그릇), 린넨, 냅킨등을 바깥 통로쪽으로 던짐
- 상기 승객이 UL 1DOOR 앞에 서있으며 에어컨이 고장난것이 아니냐며 기내가 너무 덥다고 함
- 환기도 되지 않는 비행기에서 24도는 너무 덥다며 서울의 건물 실내 온도는 19도라고 함
- 당시 기내온도는 24도였으며, 이에 온도를 23도로 낮추고, 얼음물을 권유했으나, 진토닉을 주문함
- DP가 승객에게 항공기는 전체 공기가 2분마다 환기된다고 안내하자, 1분마다 환기하라고 함
- 좀더 쾌적한 공간으로 BAR 이용을 권유하였고, 상기 승객은 W ZONE BAR에서 책을 봄
- SEAT BELT SIGN이 ON되어 CWL 승무원이 BELT착용을 요청했으나, "못 돌린다고. 어? 불을 더 밝게 해주던가" 라고 하며 계속 BELT착용을 거부함
- W ZONE BAR LOUNGE의 조명은 모두 FULL BRIGHT 임을 확인하고, CUL승무원이 해당 승객에게 최대 밝기임을 안내해드리고, BELT착용을 다시 한번 요청함
- 상기 내용을 BAR 교대 승무원과 정보 공유함
- 승객호출에 CVM승무원이 응대함
- 동승객은 당 FLT에서 구매할 물건과 사전주문서를 건네줌
- 귀국편 날짜가 4월 17일 KE012편이라 72시간 미만인 관계로 물건이 탑재되지 않을수 있다고 안내해 드리자, "보통 탑재되는 아이템을 한개 KEEP해달라는게 그게 그렇게 어려워?" 라고하며 다른 승무원을 불러오라고 함
- CVG 승무원을 불러오자, 외국인 승무원과 의사소통이 안되니 다른 승무원을 불러 오라고 함
- CWG를 불러오자 증인으로 세워두고, (처음 응대했던) CVM 승무원에게 "이 물건 내가 받을 수 있어? 없어? 돼, 안돼? 라는 질문만 반복함
- CWG 승무원이 최대한 조치할 수 있도록 방법을 찾아보겠다고 하자, "됐어. 너는 조용히 빠져있어"라고 말함
- CWG 승무원이 노여움 푸시라고 하자, "웃지마" 라고 하며 삿대질을 함
- CVM 승무원에게 "그날 물건 못받으면 너 책임이야"라며 CWG승무원에게 증인을 세움
- CVM 승무원이 사전주문서 접수증을 드리며, 본인의 언행으로 인해 언짢으신 점에 대해 사과드리자, "됐어 가"라고 함
- 두번째 기내식 서비스
- 2NDT MEAL SVC시 CVM승무원이 해당승객에게 주문한 퀴시를 제공하자 TRAY를 치우라고 함
- MEAL CART SVC시 후방에 위치한 CVL 승무원이 취식여부를 재차 확인해도 대답없이 책만 응시함
- 과일과 HOT BEV 서비스(디저트와 음료 서비스)시에도 취식여부를 여쭤보았으나, 대답없이 계속 책만 응시함 다시한번 식사 여부를 물어봤으나 대답없이 책만 보심.
- 승객 호출로 CUG 승무원이 응대하자, "왜 나는 라면 안줘" 라고 함
- 응대 승무원을 확인해보겠다고하자 "단발머리 애 어디갔어?" 라고 하며 좌석에서 일어나 GLY(갤리)로 이동함
(갤리는 승객이 마음대로 들어갈 수 없는곳입니다, 화장실인줄 알고 잘못 들어가는 승객들도 있긴합니다.^^)
- 상기 승객은 AISLE에 있던 CVM승무원을 불러 GLY로 들어오자 마자 갖고 있던 책 모서리로 눈두덩이를 때림
- 해당 승객은 "너 왜 라면 안줘, 나 무시해?" 라고 하여 해당 승무원이 일단 먼저 "죄송합니다"라고 함
- 이후 같이 CART SVC를 했던 CVL승무원과 상화 확인하였으나, 승객이 라면 요청하는 것을 전혀 듣지 못했음. CVL승무원은 상기 승객에 대해 계속 주시하고 있었음
- CUG승무원이 승객의 승무원 가격상황을 DP에게 보고하여, DP가 BAR에 있던 승객을 응대함
- 보고 접수후, 곧바로 BAR에 앉아 있던 승객에게 승무원 가격 사실을 확인하자 처음에는 치지는 않고 눈두덩이 부분을 책으로 갔다 댔다고 주장함. 피해자 승무원은 맞았다고 하자 자기가 그렇게 한 원인이 무엇인지 아냐고 물음
- 이에 사무장이 서비스하는 승무원이 아무리 잘못해도 책으로 얼굴을 가격하는 것은 불법행위임을 고지함
- 승객이 계속 가격 사실을 부인하여 피해자 및 목격자 승무원들을 BAR로 불러 3자대면을 실시 하였으나 승객은 교묘하게 가격사실을 부인하고 나중에는 자기가 책을 들고 있는데 승무원이 와서 부딪혔다고 주장함
- 승객과 더 이상의 대화가 불가능하여 기장에게 상황보고를 하고 경찰 요청함
- 또한 착륙전 짐을 좌석옆 빈공간에 놓아 사무장이 직접 가서 짐은 이곳에 보관할수 없다고 고지후, 근처 O/B에 넣음. 별다른 이의 없이 가만히 있음
- 게이트에 도착전 기장으로 부터 U/D DOOR쪽으로 가해자, 피해자, 목격자, 사무장의 집결을 요청하는 지상 연락을 통보 받음
- DOOR OPEN후 승객 좌석 착석 안내 방송 실시후, 가해자 경찰 및 FBI에 인계 실시
- FBI요원과 DOOR SIDE에서 피해자, 목격자, 사무장 인터뷰 실시
- IMM 통과 후 다시한번 사무장, 피해자 FBI요원과 개별 인터뷰 실시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