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시계는 6원짜리인데 선생님 시계는 2원짜리이니까 제 것과 바꿉시다.
제 시계는 앞으로 한 시간밖에 쓸 일이 없으니까요"
윤봉길 의사가 의거 전에 백범 김구 선생의 시계와 자신의 시계를 바꾸면서 한 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