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로 영화같은 이야기가 벌어짐.
위 사진의 흑형이
딸을 집단성폭행한 범인중 3명을 살해하고 1명을 부상입힌 럭비 선수조셉임.
조셉은 오랜 럭비선수생활을 끝마치고 집에서 가족들과 함께 행복한 시간을 보내고 있었는데
어느날 딸이 갱단소속으로 추정되어보이는 남자들에게 집당으로 성폭행을 당함.
거기다 설상가상으로 딸이 에이즈까지 걸리게됨. (남아공 인구의 10분의 1은 에이즈에 걸려있고 어린아이를 강간하면 에이즈가 낫는다는 미신이있음)
하늘이 노래진 조셉은 애써 감정을 억누르며 경찰에게 신고했지만
경찰측에서는 범인들이 갱단소속이라는 이유로 일을 흐지부지 처리하고 넘겨버리려고함.
아무리 기다려도 경찰의 수사가 더이상 진행되지않자 빡친조셉이 스스로 범인들을 심판하겠노라 맹세하고,
일주일동안 7명의 범인의 행적을 쫓아 정확히 3명을 죽이고 1명을 부상입힘.
게다가 조셉이 심판한 범인들은 하나같이 목이 다 잘려있었음ㄷㄷㄷㄷ
네명째를 심판하려던 도중 조셉은 그만 경찰에게 붙잡혀 버렸고 법정으로 끌려간 조셉은
아무리 딸이 그런비극을 맞이했을지라도 범인 3명을 잔인하게 살해하고 1명을 살인미수한 혐의는 인정될수없다며 감옥에 들어가게됨.
하지만 후에 밝혀진 굉장히 놀라운 사실이 있는데
사실 조셉에게는 딸이 한명도 없었고
이 모든 참사는 정신병을 앓고 있던 조셉의 망상이 빚어낸 참극이었다고함..
출처 : 집단성폭행당한 딸 직접 복수한 럭비선수 - 공포/미스테리[공포베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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