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공 저승세계.

소고기짜장 작성일 14.12.22 18:40: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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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현재, 전세계 주요 선진국들은 총력을 다해서 

"인공 저승세계"구축에 

총력을 다 하고 있습니다.


인공 저승세계라고 해서 막연한 개념이라고 

생각할지 모르겠으나.

 


"정신이나 자아 업로딩(마인드 업로딩)"을 이용,

자신을 자신으로 인식하게 하는 개념인 

의식이나 자아로 불리우는 

"뇌속 전기신호"를 서버에 업로딩 하여.


마치 영혼이 서버에서 뛰노는듯한 

묘한 상황을 연출하게 됩니다.

 


영화 "매트릭스"에서 나온 비슷한 모습의 

서버세계를 구축한다는 것은 

선진국들의 원대한 계획이며.


육체가 죽어도 

서버에 있는 클라우딩 되어있는 정신과 자아는 멀쩡히 살아있어서

육체가 파괴되더라도

언제나 새로운 육체를 만들어서 빙의하면 되기 때문에. 

해당 인원을 원천 소멸하는것이 쉽지 않게 될꺼라고 하네요 



의학계 과학계에서 맹렬하게 연구중인 

자신 그 자체인 뇌속의 "인간의 의식과 자아"는


종교에서 말하는 영혼의 개념과 다를게 없다는것이 밝혀졌는데요

이것을 서버로 업로딩 한다는 이야기이니

영혼을 업로딩하는것이죠.

그야말로 

인공 저승이란 말이 딱 어울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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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바타 프로젝트, 인간의 의식과 자아를 아바타에 이식한다는 계획]



 

구글 이사인 레이커즈와일은 

이런 개념을 저서에 밝히길

2045년에 완성될꺼라 예상되며



기계나 나노머신으로 개조될 

육체는 이제 

자아를 구동하기 위한 

단말기로 전락된다는 식으로 말한바 있습니다. 


이로써 인간은 불멸영생을 누린다고 하긴 하지만

어떻게 될진 잘 모르는 일입니다.

성공한다면

"늙음"과 "젊음"의 개념자체가 사라진다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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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지만 이런 자아, 의식 업로딩 역시 

 

학계에선 의견이 갈리는데요

다니엘 데닛 같은 철학자나, 더글라스 호프스태터 같은 인지과학자는 "가능하다"는 논지를 펴는 

입장의 대표적인 학자들이고 신경과학자 맥스웰 베넷, 스티븐 해커 같은 철학자는 '불가능'이라는 

                                                           입장이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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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간이 만든 저승세계는 0과 1로 이루어진 거대한 공간이 될 가능성이 높다]


 

아무래도 자아를 디지털화 하여

서버에다가 업로딩하는건 쉽지 않은 일이겠죠?

개인적으론 저 인공 저승이 완성되었으면 좋겠어요. 



펌-루리웹 괴담게시판. 

 

 

영화 론머맨이 생각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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