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년 핀란드에서 사우나 오래 참기 대회가 열렸읍니다.
당시 온도는 90도에서 110도 정도, 30분마다 실내에있는 돌에다 물부어서 온도를 올리는식으로 진행 됐읍니다.
하지만, 치열한 경쟁 끝에 마지막 경쟁자 2명중 러시아 분은 사망했고, 핀란드분은 살았습니다.
살아남은 분도 6주 후에나 꺠어날 수 있었고, 전신70%화상이었습니다.
뭐 그래도 살아서 다행이지요. 그리고........2010년 대회의 저 사건 이후로 대회 없어졌습니다.
근데..상금이 얼마길래..아마도 러시아 와 의 민족적 감정 때문에 경쟁심이 이런 참사를 부르지 않았나 싶읍니다.
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