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후쿠시마 쌀, 방사능 안전검사 통과...한국 수입재개 가늠
일본 후쿠시마현에서 생산된 쌀 전량이 방사능 테스트를 통과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지난 2011년 원자력 발전소 사고 이후
후쿠시마현에서 생산된 쌀 전부가 방사능 안전검사를 통과한 것은 처음입니다.
일본 수산청은 이날 한국 전문가들이 지난해 후쿠시마 핵시설과 일본의 방사능 테스트 시설을 방문하는 등
수입 재개를 가늠하고 있다며 이들이 이달 재조사를 위해 다시 일본을 방문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