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아 서부 오브닌스크의 한 아파트.
쓰레기를 버리러 집 밖으로 나온 주민이 구슬프게 우는 고양이 소리를 듣습니다.평소 동네를 돌아다니며 주민들로부터 먹을 것을 얻곤 하던 길고양이 마샤였습니다."마샤가 다른 고양이에게 공격받는 줄 알고 구하려고 내려갔었죠."그런데 소리가 나는 곳으로 간 주민은 깜짝 놀랐습니다.고양이 곁에 생후 2,3개월로 보이는 갓난아기가 종이 상자에 담겨진 채 누워 있던 것.원문 출처: http://blog.daum.net/tsar99/33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