왠지 고자질은 부정적인 의미 같고
고발은 긍적적 + 공익의 느낌이 들지만,결국, 2개 다 다른 사람에게 잘못을 이야기 하는 일임
최근에 일어난 어린이집 폭행 사건
말은 쉬움
동료 교사나 관계자가 신고를 하면 4배의 효과가 생긴다고 함
하지만, 현실은...
또한, 대구 지역은 일부 어린이집의 비리를 고발한 교사들 블랙리스트가 유포되기도 했음
그럼 누가 고발을 쉽게 할 수 있을까?
CCTV에 의존해야 한다는 현실...
이에 앞서 고자질, 고발이란 단어를 꺼내는 것조차 부끄러운 일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