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비도가 어떤 약물이냐 ? 꽂으면 남성홀몬 부스팅 -> 근성장 효과를 볼수 있는 약물입니다 .
의사들이 쓰는 치료용 코티졸계 스테로이드 - 아나볼릭 스테로이드는 전혀 다른 물건입니다.
어느 의사든지 이걸 모르고 꽂아준다, 서비스로 꽂아준다, 실수로 꽂는다는건 있을수 없는 일 이구요.
즉 이러한 약품은 요청에 의한 사용쪽이 확률상 높다고 생각합니다 .
박태환의 현 행보는 수많은 로이더들의 대응방식과 너무나 흡사하기도 하구요.
여하튼 박태환선수가 자의가 아니라곤 하는데 그건 수사기관이 알아서 처리할 일입니다만
개인적으론 박태환은 그냥 약쟁이 로이더 라고 생각합니다.
★가장 티피컬한 약쟁이들의 답변,변명의 양식도 여기에 추가 합니다.
1. 그땐 그게 약[아나볼릭스테로이드,프로몬 포함] 금지약물 인지 몰랐다.
2. 부작용이 두려워 한번만 꽂아본뒤[또는 경구 섭취] 다시는 사용[또는 섭취,인젝:주사제 사용] 하지 않았다.
3. 금지약물을 썻지만 내 노력까지 폄하하지 말아달라.
일단 남성홀몬제라는건 1회성으로 쓰지 않습니다.
이전부터 썻을 확률이 높다는거지요. [또한 1사이클 인젝후, 케어를위해 어마어마한양의 PCT 보조제도 필요합니다.]
박태환같은 선수는 홀몬제를 썻어도 .. 돈이 많으니 케어에 문제는 없겟지만
솔직하게 정정당당 스포츠정신에 위배된 행위를 한점은 운동인들의 입장에선 용서받을수 없는 행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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