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그동안의 링크는 따로 걸지않았습니다.
#2 어떤분의 " 여기저기 다 퍼졌다는 " 댓글이 충격이였습니다. ;
(그 몇일(?)간 소문은 날라다녔습니다...울산에 계신 거래처 자게이분 ㄷㄷㄷ 가히 공포였습니다. ㄷㄷㄷ
저와 같은 건물(?)에 계신 자게이분 ㄷㄷㄷ ......ㅠㅠ .....이게 무슨 ;;;;;;;; .....
어디에서든 자게이들은 발빠르게....라는 생각이...ㄷㄷㄷㄷ)
#3 이 일이 이렇게까지 될줄은 상상도 못했습니다. / 처음에 글을 썼을때...그저 위로나 받으려는 생각이였죠 ;;
(충고해주신 자게이분들께도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거창하게 주저리 주저리 글로 써내려가는것보다는 결론만 짧게 알려드리고 마무리하려합니다.
그리고....댓글로 법적인 조언을 해주신 많은 자게이분들께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 문제의 직원은 출근하여 저와 팀원들에게 그 당시 잘못된 언행에 대한 사과를 전했습니다.
- 사과를 받는것으로 저 또한 더 이상의 문제제기를 하지 않기로 하였습니다.
- 하지만 부장님은 이 일을 문제삼으셨으며 사장님도 알게되셨습니다. , 해당 팀원은 해고될듯합니다.
- 해당 직원의 연인은 거래처 직원이였으며 그 문제의 거래처 직원은 있다가 저를 찾아올 예정입니다.
(부장님이 거래처에 통보했으며 , 그에 합당한 조치가 있을듯합니다)
- 또한 작년부터 이야기가 있었던 팀장의 인사권 부여 (제한적) 를 이번 일을 계기로
그 시기를 앞당기기로 했습니다.
- 그외 해고 팀원의 문제가 몇가지 발견되었으나. 그부분은 저와 관련된 문제가 아니니 여기까지만 하겠습니다.
(제가 따로 움직이지 않은 이유는 이것입니다...저도 대인배는 결코 아닙니다. ;;)
심각한 문제는 아니라 하지만 다른문제까지 발견된것에 씁쓸함을 느낍니다....
그간 팀원들과 다같이 고생하며 신경쓴다고 신경썼는데...그부분은 아쉽긴 합니다....
그 흔한 인증샷도 없이 주저리 주저리 떠들기만 한점...사과를드립니다. ㄷㄷㄷ
하지만 지금 생각하면 카톡 대화며 블박 영상까지 올렸으면...정말 일이 커졌을꺼라 생각됩니다...
이만 글을 마무리 합니다...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