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에 따르면 이 4명 가운데 박모(57)씨가 숨지고 나머지 3명은 중경상을 입어 인근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다.
부상자 중 1명은 생명이 위독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현장 인근에서 흉기를 휘두른 것으로 추정되는 고모(31)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다.
고씨 역시 해당 아파트 주민인 것으로 알려졌으며 6층에서 1명, 8층에서 일가족으로 추정되는 3명에게
흉기를 휘두른 것으로 알려졌다.
jtbc생방송 뉴스에서 경찰 브리핑에 따르면
당일 피해자 가족이 이사를 들어오던중 이사하는 소음을 듣던 가해자가 흉기를 꺼내들어
피해자 가족들에게 뛰쳐 나갔으며.
그와중에 동거인까지 칼로 상해를 입혔다고 합니다.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5/02/23/2015022302406.html
http://star.mt.co.kr/view/stview.php?no=2015022313542619905&type=1&outlink=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