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985년 한 잡지에 실린 사진 하나로 세계적 유명세를 탔던 소녀의 최근 모습이 공개되었다.
지난 25일(현지시간) 영국 일간 데일리메일은 일명 '아프칸 소녀(Afghan Girl)'로 유명한 샤르밧 굴라(Sharbat Gula)의 근황을 보도했다.
30년이 흐른 후 이제는 어엿한 세 아이의 엄마가 된 그녀는 여전히 난민 신분으로 파키스탄에 살고 있었다.
http://www.insight.co.kr/view.php?ArtNo=154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