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장인물
질럿-질럿과 생김새 80퍼정도 비슷
질럿친구-질럿친구니까 드라군이라고 하겠음 모르는사람
재밋지는 않지만 갑자기 생각나서 적어 봅니다
질럿이 서울에서 자취하는 드라군에게 놀러가 술마시고 다음날 비몽사몽 일어났는데
불도 켜기도 전에드라군이
야 벌써 해가중천이다 빨리 나자가고 해서
세수하고 옷만 걸치고 나갈려는데 입술이 좀 튼거 같아서
야 립밤 없냐 하니 서랍에서 꺼내주길래 바르고 거울 좀 볼려는데
드라군이 야 빨리 나가자고 하며 재촉해서 후딱 나가 서울 여기저기 구경 다니는데
사람들이 눈빛이 약간 이상한 거임
아 촌놈인거 티나나 왜 이렇게 쳐다봐란 생각 하고 놀러 다니다
드라군집에와서 세수할려는데 사람들이 왜 이상하게 쳐다 보았는지
드라군이 왜 자기랑 좀 떨어져 걸었는지 이해가 되는 순간이였음
이 시키가 립밤이라면서 준게 빨간 립스틱이였음 정말 새빨간색
출처 짱공 제 컴터 바탕하면임 너무 마음에 들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