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가 이달 1일 새 스마트폰 갤럭시S6를 공개한 뒤부터 인터넷에 이미지가 떠돌고 있는 ‘갤럭시S6 어벤저스 에디션’, ‘아이언맨 에디션’ 등 변형모델을 실제로 출시하는 방안을 고려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이영희 삼성전자 무선마케팅팀장 부사장은 5일(현지시각) 프랑스 파리에서 열린 오찬 간담회에서 “갤럭시S6 어벤져스, 아이언맨 에디션이라고 불리는 제품 이미지를 본 적 있다”며 “삼성전자는 작품의 제작사인 마블과 파트너십을 맺고 있어 소비자들이 스페셜 에디션을 진정으로 원한다면 충분히 고려할 수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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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름신 강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