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시보는 안정환 페루자 방출의 진실

키토모 작성일 15.03.30 11:22: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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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정환 하면 네이버 연관검색어에 페루자방출사건 부터 뜨는데



일단 페루자가 공식적으로 방출을 한적도 없음.


그냥 가우치가 우리나라한테 쳐발리고 16강에서 떨어지고나서 술쳐먹고 인터뷰한 망언으로 밝혀졋고


술깨고나서부터는 현실파악 제대로 하고 안정환한테 그동안 못해준거 챙기기 바빴는데..


밀린주급 한꺼번에 다 주고 페루자보다 높은 순위의 세리에A내 상위구단으로 완전이적 시켜준다고 일단 복귀해달라고 2주넘게 요청했는데 

안종복이 페루자가 사기친다고 안정환한테 속지말라고 가지말라고잡음


당시 아버지가없던 안정환에게 실질적인 아버지라고 이미지가 구축되잇던 안종복이라


안정환도 페루자 보단 안종복을 더 믿음


하지만 나중에 밝혀졋듯이 FIFA 국제관계법에 위배되는 행동을 한건 페루자가 아닌 안종복이엿고


안정환이 유럽에서 빚지고 쫒겨난건 어디까지나 안종복이 안정환한테 사기치다가 FIFA에서 법적으로 걸려서 


FIFA공인 에이전트 영구박탈

안정환에게 개인빚 36억 떠안기고 나몰라라 잠수

그 후에 안상수, 홍준표 똥꼬빨더니 안상수 아래에서 인유단장 , 홍준표 아래에서 현 경남FC사장


안정환 포텐 망친놈은 가우치가 아니라 안종복이 맞는데


아직까지도 페루자방출사건으로 소개되는데 정정되었으면 좋겟네요 

 

 

 

요약

 

1. 페루자 구단주가 술먹고 인터뷰하면서 방출 운운했지만, 사실이 아님. 

2. 당연히 방출이 아니므로 소속팀(페루자)는 복귀 할 것을 요청

3. 안종복이 속지 말라며 (EPL 로 보내주겠다며..) 안정환을 설득.

4. 당연하지만 복귀안한 안정환을 페루자가 제소. 안정환은 빚더미에 오름 (36억 ㄷㄷㄷ)

5. 그 후 일본 제3 에이전트에 소속하고 노예계약 ㄱㄱ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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