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건전사회 건립을 위한 국가적 노력의 일환으로 음란물 단속에 박차를 가하고 있는 방통위 정책에 수 많은 남성들이 반발하고있다. 그리고 4월 16일 시행되는 음란물 단속법 이후, 남성들의 성적 욕구를 해소할 유일한 대안인 상상자위(IM : Imagine Masterbation)에 많은 관심이 쏠리고 있는 추세이다.
Ik두뇌연구소(2003년 설립)에서는 '후천적 창의력 증진'에 대한 오랜 연구활동 끝에 상상자위가 창의력 발달에 놀랍도록 긍정적이라는 연구결과를 발표하였다.
Ik두뇌연구소 소속 이방동 교수(Torrene University, U.S.A)는 50명의 남성 참여자를 대상으로 인간의 창의력 지수 BEQ와 상상자위의 상관관계를 실험하였다.
실험에 참여한 참가자들은 3주 동안 어떠한 음란물의 도움도 없이 매일 2회의 자위행위를 한 뒤, 간단한 보고서를 작성하는 방법으로 실험이 진행되었다. 보고서에는 자신이 어떠한 상상을 하면서 자위행위를 하였는가에 대한 묘사와 자위행위 후, 마음의 안정을 찾고난 후에는 어떤 생각이 들었는지에 대한 내용이 기록된다.
이 실험에서는 매우 흥미로운 결과가 나타났다. 음란물을 통한 자위행위의 경우 대부분의 남성들은 자위가 끝나면 허탈함과 참회의 감정을 느끼는 데 반해, 상상자위의 경우 자신이 했던 상상에서 부족했던 부분을 후회하며 다음번엔 더 완벽한 상상을 해내고자 다짐한다는 것이다.
사람들은 매일 비슷한 방식으로 약간의 망상을하고 상상하는 행동을 멈추기 때문에 생각의 폭이 넓어지지 않는다. 하지만 상상자위를 하는 사람은 더욱 향상된 흥분감을 위해 스스로 끊임없이 노력하며 생각의 틀을 깨려고 도전한다. 그리고 이는 단 3주만에 참가자들의 평균 BEQ수치를 102에서 157까지 끌어올리는 놀라운 결과로 이어졌다.
이방동 교수는 "초기 참가자들의 상상은 어느 음란물에나 나올법한 평범한 수준이었습니다. 하지만 나중에는 보고서를 검토하던 저 마저도 흥분해 버리곤 했습니다."라며 참가자들의 성취에 감탄하였다. 또한, 한 참가자는 상상만으로 극도의 흥분을 이끌어내 사정할 수 있는 경지에 이르렀다고 한다.
한편, 이같은 상상력이 성적 만족을 위한 스스로의 자위행위에 그치지 않고 국가와 세계의 발전을 위해 쓰인다면 어떨까 하는 새로운 관점의 시선이 등장하고 있다. 이러한 기대를반영하듯, Ik연구소는 두뇌개발프로젝트(BDP:Brain Development Project)를 진두지휘하여 매년 300억씩 지원, 10년간에 걸쳐 이 프로젝트를 추진할 예정이다.
"세상을 바꾸는 사람은 머리가 뛰어난 사람이 아니라 상상력이 뛰어난 사람이다"
본 BD Project가 결실을 맺게되면, 국가 경쟁력 상승은 물론 오랜 세계경제의 불황에도 다시금 불을 지필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다. 또한, 각종 의학적 연구 뿐만 아니라 Artficial Intelligence발전에 획기적인 전기가 마련 될 것으로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