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국영은 성공한 사업가 부모님덕에 경제적으로는 부유하게 자랐지만
부모님의 잦은 불화와 무관심으로 아버지와 함께 산 시간이 단 5일뿐이었다고...
어린시절 부모 사랑을 제대로 못받으며 컸던 영향인지 늘 외로움을 많이 탔다고 합니다..
장국영은 당대 최고 톱스타임에도 팬들을 항상 친절하고 다정하게 대하기로 유명했는데
골수암에 걸린 팬이 장국영을 만나는게 소원이라 말한것이 전해져서
직접 병원에 방문해 팬을 만나고 수술비와 병원비를 전부 내줬다고 함.
장국영은 이런 사실을 외부에 알리지 말고 비밀로 해달라고 부탁을 해서
장국영이 세상을 떠난 뒤에야 언론에 알려지게 됩니다.
한국에도 수차례 내한했던 장국영은
우연히 알게 된 한국의 보육원과 인연이 되어
한국의 아이들과 함께 놀아주고 10억원을 기부하기도 했습니다.
당시 10억원이면 엄청난 금액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