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 소리를 내는 여중생.

소고기짜장 작성일 15.04.03 06:59: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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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날 제작진에게


자신의딸이 개짖는 소리를 낸다며 한 여성이 제보를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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딸이 개짖는소리를 낸지 3개월째

3개월동안 몸도 아프고 개짖는소리를 내어서

병원을가서 진정제를 먹어도 별다른 호전이 없다고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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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짖는 소녀가 박연화

그리고 그런 동생을 보살핀다고
자퇴를한 쌍둥이 언니

개짖는 소리와 아픈몸으로 병원도가고

무당집에가서 굿도해보지만 아무런 효과를 보지못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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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작진은 관찰카메라를 설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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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할머니 때문이다라고 주장을 함


할머니가 이상한 주술을 걸어서
자신이 개짖는 소리를 내게 되었고

호시탐탐 자신을 죽이려고 했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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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지어 같은 반 친구들에게까지 사주를 했다고 주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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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버지는 믿기싫지만 어쩔수없이 믿을수밖에 없었음


엄마는 할머니의 이중성을 주장하고

제작진은 할머니 동네주민들에게 
어땠는지 물어보는데
극과극의 의견이 나뉘어 있었음

착하다 / 성격이 좋지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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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작진은 할머니를 미행해서 동태를 살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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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머니가 주술을 걸고 애들앞에서 위와같이 말했다고 주장하고

제작진은 가족이 주장한 할머니에게 사주받은 무당집을 찾아감

무당은 저주를 할줄은 알지만
저주를 걸어달라는 사람에게까지 해가가므로
해주지 않는다고 하고

무당 본인은 쌍둥이 할머니는 모른다고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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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머니의 이야기를 들어보면

본인은 절대 그런적이없고

귀여워하면 귀여워 해줬다고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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딸은 특히나 기분이 나쁠때 증상이 더 심해지고

개짖는소리도 냈다가

어린아이처럼 생떼쓰다가를 반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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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심이 드는 제작진은 엄마에게 딸을 의심해본적이 없냐고하고

엄마와 두딸은 직접 최면치료하러가자고 앞정서기까지함

그러나 딸의 대답에는 어설프기짝이없고
최면심리사또한 부정적 반응

즉 딸들이 거짓말을 하고있는 것 같다고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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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도 몰래 딸들의 방에 몰래카메라를 설치한 제작진

그리고 거기서 들려오는 티나?왜이렇게말을 못해? 와같은
연기임을 알려주는 대화가 오가고

제작진은 심리학과 교수를 찾아가 딸들의 행동을 보여줌

역시나 교수 b 진즉에 카메라 의식까지 모든것을 캐치
교수의 말로는

엄마가 치료법이나 해결책을 모색하기보단
할머니를 까내리기에 급급한것을 보아
엄마가 모든것을 주도하는것 같다고 함

전문가들의 개입에 엄마는 촬영중단을 고려중이라고까지 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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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제작진은 거실에 몰래카메라를 설치해두고

곧 뒤에 장비를 두고갔다며 챙겨오는데

녹화된 장면은

엄마와 두딸이 연극을 하고있음을 알려주는 대화가 오감

그리고 제작진이 오자 바로 연기하는 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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딸들의 시선에 비치는 아빠의 모습


참 가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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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히려 할머니는 둘째 아들을 미워하긴커녕

해준게 없어서 미안하다고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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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수님이 포기할정도로의 막무가내인 딸들과 엄마....

보는내내 답답....

이유 10가지 대보라고 ㅋㅋㅋ 아....

와중에 엄마는 해품달 드립ㅋ
드라마와 현실 혼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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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까지 장난아님..

 

 

 

 

 

요약:

 

아빠가 돈을 크게 벌기 힘들어짐(근데 이건 그렇게 중요한게아님)

엄마,딸들이 돈벌려고 방송국에 개소리낸다 제보.
아빠,친할머니때문이라면서 팔아먹음.

근데 알고보니 아빠,친할머니 나쁜인간이 아님. 
몰카 설치해서 엄마,딸들 확인해보니 

서로 "어때? 나 잘했어? " 이런식의 대화가 오가고 주작 들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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