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장창.
리허설 때는 수갑이랑 밧줄 다 쉽게 풀 수 있는 걸로 준비해서, 폭발하기 전에 탈출하는 장면으로 기획.근데 훼이크고, 본방에선 절대로 안 풀리는 수갑으로 채워 놓고 탈출 못하게 막아 둔 다음주변에다가 폭발물 펑펑 터뜨림.계획대로 수갑이 안 풀려서 당황하다가 폭발물 터지고 멘붕.참고로 이 개그맨은 준이치 데이비슨. 축구 선수 혼다 케이스케 성대모사로 활동 중인 개그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