엽기 게시판엔 맞지 않은 글이지만..
요새 코카콜라 1.5리터 페트병으로 사서 드시는 분들중에..
막 뚜껑 따서 음료 따라보면..
탄산이...막... 병 따놓고 안먹은지 3~4일 지난 정도의..
그런...김빠진 간장 같은 느낌 들지 않나요??
저만 그런가...아님 집근처 마트가 그런가..
요 1년안쪽으로 이런 코카콜라가 참 많아진거 같아요..
옛날엔 이정도 탄산은 아니었는데..
목이 따가울정도는 아니지만 그런 싱싱한 탄산을 느끼고 싶은데
요 몇달동안 페트병 탄산음료를 먹어본적이 없는거 같네요..
(캔 제외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