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단은..뜬금없이 전화도 없이 택배기사가 택배물이 1층 창고앞에 놓고 갔답니다.
1층 창고가 청소도구 놓는 창고인데 그것도 택배박스 앞에 삼겹살 취급주의라고 적혀있는데 말이죠
저 택배기사가 북세종쪽 담당이라는데 중간에 와이프껀도 한2달전에 일이 있었습니다..
원래 담당이 지금 저사람 와이프가 담당이였는데
오전 10시에 30분내로 도착하니 어디가지말고 기달려달라고 하길래
기다리다 기다리다 저녁 8시쯤에 전화하니 밥먹고 있다고 하길래 짜증좀 냈더니
지금 갖다주면 되지 않냐고 승질내더니 남편을 보냈다고...
동생 얘기로는..차라리 전화가 왔는데 지가 못받았으면 안받았으니 어쩔수없겠네 하겠는데
너무 하다고 하네요
그냥 참는게 나을거라고 얘기를 해주는게 나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