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005&aid=0000764157
개정안에 따르면 주류 회사는 만 24세 이하인 사람을 TV광고 뿐 아니라 신문, 포스터 등 대중 매체·수단을 통한 술 광고에 출연시켜서는 안 된다. 어길 경우 1년 이하의 징역이나 1000만원 이하 벌금에 처해진다.
이 법안은 2012년 김연아의 맥주광고 출연이 도화선이 됐다. 그해 3월 만 21세이던 김연아가 하이트맥주의 모델로 발탁되자 청소년 음주를 조장할 수 있다는 지적이 제기됐다.
가수 아이유는 지난해 11월부터 소주 ‘참이슬’ 모델로 활동 중이다. 1993년 5월생으로 다음 달 만 22세가 된다.
이건 뭐 꼰대의 나라도 아니고 이게 무슨 엽기적인 일이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