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시아,동남아시아 할거없이 세력을 확장해오고 있던 일본과 일본을 저지하려 한 영국 양국은 영국의 식민지였던 미얀마에서 마침내 치열한 접전을 벌이게 된다. 당시까지만 해도 영국 육군은 무패였기에 자신만만했지만 보급과 작전의 실패로 일본군에게 패배하고 인도까지 후퇴하게 된다.여기서 영국의 수상 처칠은 일본에게 인도까지 빼앗겨 아시아에서의 모든 지배권을 잃는것을 두려워 해 인도 뱅골지역 쌀수탈정책을 펼친다. 일본군이 쳐들어 오더라도 해당 지역에 쌀이 없다면 보급 부족으로 오래 버티지 못하고후퇴할 수 밖에 없기 때문이다. 그 결과로 죄 없는 인도인 700만 명이 굶어 죽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