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승준에 대처하는 병무청

키토모 작성일 15.05.13 10: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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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승준 심경 고백, 병무청 "국적 버린 외국인, 논할 가치도 없어" 강경 입장

 

병무청 부대변인은 12일 한 매체를 통해 입국 정지 처분을 당한 유승준에 대해 "국민들과의 약속을 어기고 본인 스스로 국적을 버린 외국인에 대해서는 논할 가치도 없다"며 "법에 따라 영원히 국적을 회복할 수 없는 것은 물론 입국 금지 해제도 고려 대상이 아니다"고 밝혔다. 
이어 "처분이 가혹하다고 보는 이들이 착각하는 부분은 그 사람이 '유승준'아니라 '스티븐 유'라는 외국인이라는 점"이라며 "본인도 뭔가 착각하고 있는 것 같다. 군대를 가지 않으려 스스로 국적을 포기한 사람이다. 13년이 지났다고 해서 달라지는 것은 없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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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보배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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