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갑환 회장
킹오파,아랑전설에 나오는 김갑환 캐릭터의 실제모델
이분은 원래 SNK의 게임기 네오지오를 정식 수입하는
빅콤 이라는 일개 작은 회사의 사장이었음
(이게임기로 킹오파,아랑전설,용호의권,사무라이스피릿츠등이 나옴)
(당시 삼성,LG,현대등이 겜보이,컴보이등 다른게임기 수입시절)
킹오브파이터즈, 아랑전설이
네오지오 게임기었기때문에..덕분에 한국과의 인연으로
덕분에 격투게임사상 최초로 한국인 캐릭터가 탄생됨
무엇보다
김갑환씨의 가장 큰 업적은...
- 국산 첫 아케이드 & 16비트 게임기용 격투게임 제작
- 국산게임 사상 첫 일본 수출게임
- 국산게임이 9시 뉴스 사상최초 보도 (게임수출)
이후 한국 게임산업 중앙회 회장까지 진출
그이후..
이분의 소식은 없었으며..
현재 한국은 게임이 마약이 되버렸다고 한다..
하지만, 킹오브파이터즈는 여전히 시리즈가 나오며
캐릭터로 나마 그의 이름을 들을수 있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