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media.daum.net/society/others/newsview?newsid=20150605000907085&RIGHT_COMM=R2
해당 의사는 YTN과의 통화에서 5월 29일에는 증상이 없었고 메르스 환자 접촉한 사실도 5월 31일에서야 알게 되었다며 자신이 증상이 있는 상태에서 조합 총회와 심포지엄에 갔다는 서울시의 주장은 사실과 다르다고 말했습니다.
증상이 시작된 것도 5월 31일 낮부터이고 자신이 강남구 보건소에 전화해서 검사를 받았다, 병원과 상담 끝에 5월 31일 밤 9시부터 자가격리에 들어갔다, 또 확진 통보를 받은 것도 6월 1일이 아니라 2일이라고 주장했습니다.
음...서울시 발표보면 29일 부터 증상이 시작되었다면 지금 현재 약 7일이 된 상황인데 뉴스 보니깐 이번 메르스 평균 잠복
기가 6.5일이라는 점에서 오늘부터 서울시에 의심자 또는 확진자 확 많아지겠네요.
개인적으로는 의사가 하는 말이 맞았으면 함... 오늘부터 서울 저 근처에서 환자 안 생기길 바랄 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