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탈컴뱃 1탄은 오락실에서는 거의 보기 힘들었고 pc 버전이 나름 성공했죠.

1탄에서는 실사 그래픽으로 실물사진을 동적으로 짜깁기하는 방식으로 , 초창기 3d 게임에서 많이 볼 수 있었던 방식이었습니다.(라이즈 오브 트라이던트라든지) 

모탈컴뱃 후속작에서는 이런 그래픽은 사라지고 다른 3D 게임처럼 폴리곤을 적용했습니다.

지금보면 어설픈 액션과 조작에 타격감이 모자랐지만 당시에 봤을때는 충격적으로 잔인했습니다.

특히 서브제로의 척추뽑기라든지.

동시대에 모탈컴뱃이 영화화 되었고 B급 액션으로는 나름 흥행했습니다.

모탈컴뱃X도 해보고 싶네요. DCL도 나름 빵빵하지만 32비트에서는 구동 불가능하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