윌스미스 형님도 dc코믹스에 합류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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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ill Smith & Common, DC 코믹스 히어로 영화 출연
Will Smith는 물론이고 Common도 배우로서 상당히 탄탄한 커리어를 쌓아나가고 있는데요. HiphopDX에 따르면, 이들이 이번에는 DC Comics의 히어로물에 출연하게 될 것이라고 합니다. 바로 <Suicide Squad (자살 특공대)>라는 작품인데요.
DC Cinematic Universe에서 발표하는 세 번째 작품 <Suicide Squad (자살 특공대)>는 기존의 흔한 히어로 만화 기반의 영화들과는 다른 스타일을 추구할 것이라고 하는데요. 히어로와 대적하는 악당(수퍼빌런) 집단에 초점을 맞출 것이라고 합니다.
이야기 줄거리는 정부 기관에 고용된 흉악 범죄자 집단이 결국에는 자신들의 죽음을 이끌 비밀 임무를 수행하게 된다는 내용이라고 하는데요. 영화는 미국에 2016년 8월 5일 개봉 예정입니다.
Will Smith는 배트맨의 적으로 유명한 악당 Floyd Lawton (a.k.a. Deadshot) 역할을 맡게 되었다고 하는데요. Common의 역할은 아직 일반에 공개되지 않았습니다. 촬영 중 찍힌 사진으로 짐작만 할 수 있을 뿐인데요. JustJared에 따르면, Common의 촬영 의상(가죽 옷과 얼굴 문신, 피어싱 등)이 그린 랜턴의 악당 Abel Tarrant (a.k.a. The Tattooed Man)과 유사하다고 하는데요. 아직까지 공식적인 발표는 없었습니다.
★ 출처 - 흑인음악 매거진 '힙합엘이' ( http://HiphopLE.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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