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어제 페니보드에 욱일기 관련해서 모든 사람은 아니지만 한국 사람들이 어떤 생각을 가지고 있는지 그리고 그 의미가 무엇인지에 대해서 안되는 영어로 링크까지 걸어가며 설명을 했었죠.
아직까지 회신은 받지 못하고 있습니다. 그러던 중에 Cristian Hosoi 라는 사람이 디자인 한것 같은데, 이분이 인터뷰한 내용이 있더군요.
http://mpora.com/videos/AAdk4vlmtslf#swOHsrqsfQSRjETj.97
중간에 자신의 가치관등 어쩌고 저쩌꼬 하다가 "It is who i am" 이러는데, 참.... 욱일기가 겹쳐 보이는게 왜일까요. 아마 욱일기에 대해서 잘 모르기 때문이 아닐까 합니다. 뭐 이분 이메일을 찾고 싶은데 아직 못찾고 있음.
어제 일자로 보냈으니, 오늘까지 기다려 보고 회신이 없으면 내용 추가해서 다시 보내려고 합니다.
한국에도 페니보드 많이 타시던데, 보더 분들.... 페니보드 불매 운동도 생각해 보셔야 하지 않을까요?
인터뷰 내용을 들어 보면 "인생에서 뭔가를 할때 그것을 통해서 성공, 실패를 배우고 포기하지 않고..." 뭐 이런것들을 스케이드 보드를 통해서 배웠다는데, 정작 역사를 통해서 배운것은 없나보네요.
욱일기 문양의 보드가 페니보드에 어떻게 대응할 지 모르겠지만 저 보드가 페니보드 홈페이지에서 사라 질 때까지 해 볼 요량이네요.
PS. 페니보드 커스텀 하나 구입하려고 했다가... 참... 뜻하지 않은 일을 시작 한듯.... 뻘쫌하네요.
모두 좋은 하루 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