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기난사와 수류탄에 의해 사망한 니콜라 허그스의 장례 행렬 때 눈물을 흘리는 동료 경찰들
병원에서 화상을 입은 동료들의 마지막을 두 눈으로 지켜보고 참았던 눈물을 흘리는 안토니 발레리오
먼저 죽는 사람의 장례식에 우스꽝스럽게 여장을 하고 오자는 친구와의 약속을 지킨채 눈물을 흘리는 한 병사
시민들의 시위행렬을 어쩔 수 없이 막아야 함에 눈물을 흘리는 한 경찰
뉴턴 고등학교 총기난사 사건의 희생자들을 추모하며 눈물을 흘리는 한 경찰
영국 정부의 예산 감축안의 통과로 평생을 종사해온 직장을 잃고 눈물을 글썽이는 한 소방관
포트 후드 총기난사 사건에 희생된 동료들을 추모하며 눈물을 흘리는 한 군인
시위대 진압에 실패하고 도시를 부수는 시위자들을 보며 울부짖는 한 경찰
9.11 사건 이후, 수색도중 발견된 장남감을 움켜쥔 채 눈물을 흘리며 기도를 올리는 한 소방관
세계 무연 센터 잔해에서 구조활동을 벌이다가 압사한 소방관 미칼 저지의 장례식 행렬 때 눈물을 흘리는 토니 제임스
NDS 관사 폭탄 테러에 의해 희생된 동료를 추모하는 군인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