돼지바를 어려서부터 사랑했던 사람으로서
참담한 심정을 어떻게 표현해야 할 지.
작년 사진인데 그때부터 이미
외피를 둘러싼 후레이크들이
탈모현상을 일으키고 있었던 걸 찍어놨었죠
한 입 베어 문 것 빼고는 건드린 게 없다는게 슬프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