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 쓰레기 재활용 불가

un사무총장 작성일 15.07.01 09:30: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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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려견을 굶긴것도 모자라 막거리를 마시게 했다는 한 여성의 사진이 누리꾼들 사이에서 논란을 일으키고 있다.

 

“먹순이랑 복돌이 일주일 굶겼더니 그릇도 먹겠다”라는 설명과 함께 게시된 사진에는 개 두마리가 고개를 숙인채 무언가를 먹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개는 오랫동안 밥을 먹지 못한 듯 비쩍 마른 모습이었다.

 
사진=온라인커뮤니티

또 한장의 사진에는 하얀 개가 토를 하는 모습과 “막걸리 마시고 비틀비틀 토하고 난리다. 먹순아 우리 술끊자”라는 글이 적혀 있어 충격을 주고 있다.

해당 사진들은 온라인 커뮤니티로 빠르게 확산됐으면,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반려견에게 잔인한 행동을 일삼는 여성을 강하게 비난했다.

일부 누리꾼들은 해당 여성을 동물보호협회인 ‘동물자유연대’ 홈페이지에 고발하는 등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다. 

출처 http://news.heraldcorp.com/view.php?ud=20150630000057&md=20150630071857_B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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