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000분의 1확률로 지구에 충돌할 가능성때문에 좀 유명해졌던 소행성 벤누.
근데 2014년 벤누가 태양계로 접근, 근접촬영 되면서 이상한게 발견이 되었다.
소행성 벤누는 꼭 피라미드같이 생긴 정체불명의 무언가를 달고 우주를 날아다니고 있었다.
저 물체가 인공구조물인지 광산인지 지형인지 뭔지 상상만 가능할뿐
현재로써는 정체의 1%도 객관적 데이터로 확인불가능하다.
저것의 정체가 너무 궁금한 나사에서는 2016년 '오시리스'라는 광물탐사선을 소행성 벤누로 날릴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