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spatch | SNS팀] ‘몸짱 스타’ 예정화가 또 다시 포토샵 논란에 휘말렸습니다.
7일 한 온라인 게시판에 예정화의 청계천 사진이 올라왔는데요. 다수의 네티즌들은 ‘이 사진에 다리를 늘리는 등 사진을 보정한 흔적이 보인다’며 의혹을 제기했습니다.
실제로 이 사진에는 부자연스러운 점들이 보입니다. 돌 길을 건너는 예정화 뒤쪽의 청계천 도로가 살짝 휘어져 있는 것인데요. 다리 길이를 늘이기 위해 손을 댄 흔적으로 추측됩니다.
예정화의 보정 논란은 처음이 아닙니다. 과거 한 마라톤 행사 사진에서도 기사 사진과 본인이 올린 사진이 다르다는 의혹이 있었는데요.
이에 예정화는 최근 MBC-TV ‘라디오스타’ 에 출연해 “논란이 된 사진은 마라톤 시작 전 사진”이라며 “얼굴만 손댔을 뿐, 몸매는 보정하지 않았다”고 해명했습니다.
사실 대부분의 여성들이 아름다운 사진을 위해 보정을 합니다. 하지만 예정화는 건강한 몸으로 사람들의 주목을 받고, ‘머슬글래머’라는 호칭을 얻었습니다. 그런 그녀가 보정 논란에 휘말린 건 아이러니가 아닐까요.
<사진출처=온라인사이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