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개그~

연금복권 작성일 15.07.10 16:03: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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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하교시간, 나는 길을 걷고있었다.

 

그런데 앞에서 한 장애인이 발을 질질 끝면서

 

"으어어어 으어어어"

 

기분나쁜 소리를 냈다

 

나는 장애인을 따라했다.

 

그러자 갑자기 정의감이 충만한 아저씨가 나타나

 

"장애인을 놀리지 마라!!!"

 

하면서 장애인을 때렸다.

 

 

 

 

 

 

2 성적이 떨어져 어머니에게 야단을 맞았다. 어머니는,

 

「니가 자꾸 머리 나쁜 애랑 사귀니까 그거에 휩쓸려서 성적이 떨어지는거야.  

머리 좋은 아이랑 사귀란 말이야」

 

라고 말씀하셨으므로, 난 머리 좋은 아이와 사귀기 시작했다.

 

그러자 어머니가 말했던 대로,

 

그 아이가 바보가 되었다.

 

 

 

 

 

3.  어제, 할아버지가 '치매에 걸리지 않는 법'이란 책을 사 왔다.


오늘도 사 왔다...

 

 

 

 

 

 

4 오늘은 중요한 면접이 있는날이다

 

지각하지 않게 준비를 철저히 하고 나서는 순간

 

길가에서 한 할아버지가 곤란에쳐해 있었다.

 

그만 두고 갈수 없어서 나는 할수없이 할아버지를 도와드렸다

 

나: 할아버지 제가 도와드릴께요

 

할아버지:  허허 젊은이 정말 고맙구려....

 

나는 할아버지를 도와주느라 면접에 늦고 말았다.

 

면접관: 아니 자네 지금이 몇신가!

          자네같이 불성실한 태도를 보이는 사람과는 일할수 없네!!

 

나: 죄송합니다... 한번만 기회를 주십시오...

 

면접관: 당장 나가게 자네같은 사람 필요없다네!

 

할아버지: 허허허... 아직 단정짓지 말게..

 

나: 앗 할아버지....

 

면접관: 할아버지라니! 이분은 우리회사 최고 운영가 이시네!!

 

할아버지: 내 이평생 살면서 자네같이 예의바르고 겸손한사람을 본적이 없네..

              아직면접은 끝이 안났어 면접을 시작하지... 허허허

 

면접관: 네.. 알겠습니다. 그럼 면접을 시작하지

 

그래서 난 그 회사 최고 경영가인 할아버지 덕분에 면접을 볼수있었고

 

떨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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