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이 7월 15일 맞노? 암튼 오늘..아침
7: 50분쯤 밖에서 야리꾸리한?! 이상한 소리가 나기 시작
7: 52분경 내 꿈은 절대로 아닌거같아서 베게 치우고 기상
7: 55분경 창문 밖을 보니 강간충....한창 폭풍 강간시전중....
7: 59분경 경찰 신고, 암만봐도 그냥 야외ㅅㅅ가 아니라 걍 강간같은 이상한 느낌을 가짐
8:02분경 통화 종료 밑 현 상황, 남자 아직도 여자 껴안고 있는중
8:04분경 이떄 여자의 저항이 매우 컸었음
8:06분경 도착하지 않는 경찰의 무능함에 다시 또 경찰에 전화함
8:07분경 헛다리 짚던 경찰들 도착. 라바콘과 안전통행이라 쓰여진 팻말땜에 한번 지나갔던거라고 카더라
8: 08분경부터 아줌마 및 동네 김치년들 입방정 시작
8: 09경 남자 탈주 시도, 형사가 저지, 여자 옷입혀줌
8: 15분까지 상황 자료찍고 흘러내린 증거물 샘플 채취 완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