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샨 제국 가니슈카 대제를 섬겼던 요술사 할아범(현재 백수), 단죄의 탑 편에 등장했던 루카, 대장장이 고드의 딸인
에리카는 그리피스가 만든 도시 팔코니아에서 만나 이웃사촌처럼 됨.
그리피스의 부하 로크스(사도)는 그리피스를 만나러 온 리케르토에게 사도들의 투기장 판데모니움을 보여줌.
그리피스와 조우한 리케르토는 그리피스에게 귀싸대기를 날림.
그리피스에게서 등을 돌리는 리케르트. 이건 작년 하반기까지 나왔던 분량.
씁쓸한 느낌으로 돌아가는 그리피스, 자신이 모시는 주군인 그리피스에게 손을 댄 리케르트를 보며 이를 가는 로크스.
그리고 그걸 몰래 지켜보는 시라트.
결과적으로는 동료들의 죽음으로 빚어진 도시이기에 떠날 결심을 하는 리케르트.
상념에 잠긴 리케르트에게 다짜고짜 접근하여 그를 죽이려는 라크샤스.
그리고 그걸 저지하는 타파사들과 시라트.(최근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