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란 엘리슨의 소설을 게임화한 작품. 암울한 내용의 원작 소설은 후에 많은 작품과 매체에 영감을 주었지요.
어드벤쳐 게임입니다.
먼 미래 , 인류가 개발한 인공지능 AM은 인류를 핵무기로 멸망시키고 주요인물 5명만 남겨두고 100년이 넘는 시간동안 고문을 가한 뒤 일련의 게임을 진행하게 되지요.
멀티 엔딩이고 그중 하나가 굿 엔딩인데 독일판은 심의 문제로 절대 굿 엔딩을 볼 수 없다 합니다.
아무튼 원작에 관심 있는 분들에게는 괜찮은 게임 같습니다. 원작을 쓴 할란 엘리슨 본인이 AM의 더빙을 맡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