윌마트에서 일하는
미국
최고령 노동자 로렌 웨이드(103세) 씨
12살때 부터 잡초뽑기로
돈벌기를 시작해..
주물 공장 노동자와 트럭 운전기사 등등
안해본일 없고
2차세계대전에는 공군으로 전쟁까지 참전함
이후 우체국에서 일하다가
1960년대 50대때
우체국에서 퇴직하고
삶이 무료해서 직장을 찾으며
이것저것 일하던 도중
윌마트에 취직
잔디 깎기나 요금 수납, 고객 응대등등의
마트업무를 주 5일간 하고있음
생활비는
연금과 자녀들이 주는 용돈으로 충분하지만
하루 8시간의 노동이 즐겁다고 함
91년간 일을하며 살아왔지만
아직 은퇴계획은 없다고 함
2015년 7월25일에는
103번째 생일파티가 열렸는데
마트 측에서는
할아버지의
생일을 맞아 12만5천달러(약 1억4500만원)을
2차세계대전 기념 단체에 돈을 기부해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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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직하고 남들 정년만큼 또 일함 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