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건의 발단 : 동대문 메가박스에서 러브라이브라는 일본 애니 극장판 상영, 오덕들이 줄 서서 기다림
사건의 개요 : 여자애 한명이 사진찍어서 모자이크 없이 SNS에 올림
사건의 절정 : "울 오빠 경찰임! 깝치지 마라 오타쿠야!"
아... 항암제 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