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런던의 명물이 될 ‘하늘 수영장’의 모습이다.
개발회사 볼리모어는 탬스 강 인근에 ‘엠버시 가든스’라는 2천가구 규모의 거주 단지를 만들 계획이다.
이 거주 단지에서 가장 작은 아파트의 가격도 60만 파운드(약 11억 원)이다.
2017년 첫 건물이 완공될 예정이라고 하는데, 20일 해외 언론의 주목을 받은 것은 위 이미지가 묘사한 ‘스카이 풀’이다.
두 건물의 옥상을 투명한 수영장으로 연결하겠다는 계획이다.
수영장의 높이는 35미터다. 길이는 27미터이고 깊이는 3미터 정도가 된다.
또 투명 유리의 두께는 약 20센티미터가 될 것이라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