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사르 리츠.
리츠-칼튼 호텔의 한쪽 근본인 리츠 호텔을 만든 스위스의 호텔 사업가.
호텔리어의 왕이란 별명을 가진 사내.
그런데 19세기 후반 사람이라 정말 '왕'이나 귀족 그에 준하는 사람을 주로 상대했다는 게 함정.
진짜 왕을 상대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