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 경위가 '나 빼고 간식 먹었다'며 권총 겨누다 사고
경찰에 따르면 이날 검문소 제1생활실에서 박모(54) 경위가 자신이 휴대하고 있던 38구경 권총을 꺼내 장난을 치는 과정에서 실탄이 발사돼 박 상경이 왼쪽 가슴을 맞았다.
-출처-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POD&mid=sec&oid=001&aid=0007813295&isYeonhapFlash=Y
----------------------------------------------------------------------------------------------
총 쏘는 법 배울 때는 상대방에 총구를 대지 말라고 귀에 쉰내가 나도록 듣고 배울 텐데...
억울하게 의경은 ㅈ같은 지휘관 잘 못 만나서 아까운 목숨만 잃었네요.
옛 부터 ...
적보다 무서운 건 아군이고, 전쟁시에 불필요한 군기는 사기를 저하시키며, 무능한 지휘관은 적보다 무섭다고 했죠.
진짜 상상속에서나 가능할 일이 나오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