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주일 후, 남편은 비상금을 쓰기위해 봉투를 찾았는데
돈은 없어지고 본인이 넣어둔 편지지와는 다른 종이가 들어있었다.
쪽지에 쓰여진 내용을 보면서 남편은 뜨거운 눈물을 흘렸다.
"어디서 개수작이야..?"
-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