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는 9/11 테러 15주기였습니다.
초등학생이던 그 시절 밤 10시쯤 부모님 비명소리 듣고 나가봤는데
화면에서 이런 장면들이 나오더군요.
넋놓고 보고 있을 때 건물이 붕괴되고
사람이 떨어지고...
비록 우리나라의 일은 아니었지만 어린나이에 정말 충격이었습니다.
희생자분들을 위해 기도하겠습니다.
아마 미국은 오늘이 9월 11일이니 오늘 밤에 추모식이 있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