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전을 다시 쌓아보고 싶어졌어요
근데 대부분 작은 10원짜리뿐...ㅜㅜ
일단 아쉬운 맘을 안고 간만에 살포시 올려 봅니다.
그 위에 얼마 없는 50원짜리도 올려 보았구요.
짧은 날개도 달아보았네요.
오랜만에 해보니 손이 굳었는지 쬐끔식 중심이 틀어져서 날개를 다는 도중 몆번을 무너질뻔했어요.
위에 큰 10원짜리를 올리고 아래층과 같이 날개도 달아 보았습니다.
이제 거의 한계...무너지기 일보직전에 모험을 해봅니다.
딱풀을 올리고 그 위에 다시 쌓아 볼려고 했지만 올리면 바로 흔들흔들 무너질듯해서 여기서 마무리 했네요...ㅜㅜ
예전에 올릴때 100원짜리를 4만원치 은행에서 교환했던적 있었는데
무게가 생각보다 너무 무거워서 들고 오는데 꽤 힘들었던 기억이 있네요.
4만원치면 꽤 좋은 작품 나올 줄 알았는데 동전양이 생각보다 적어서 어중간하게 마루리를 했었드랬죠...
그래서 작정하고 10만원치를 바꿔 볼까 생각 했는데 나중에 처리하기도 귀찮을것 같아서 그것도 포기...ㅋ
생각 난 김에 이제부터라도 100원짜리를 조금씩 모아볼까 생각 중이예요.
많이 모이면 다시 돌아올게요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