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예전에 건국대통령님께서 영화스샷 올려주셨던것이 생각나서 저도 한번 올려봅니다.
소개해드릴 영화는 개인적으로 '사이코패스'에 관심이 많아서 찾아보게 본 영화 [아메리칸 사이코] 입니다.
베르사체 스타일의 명품호러라고 하는데 베르사체 스타일이란 무엇인지 아시는 분
덧글 부탁드립니다.
이제 내용으로 들어가겠습니다.
재벌 2세 주인공 패트릭 베이트만 (크리스찬 베일) 은 상류 계급의 삶을 살아갑니다.
혼자살고 있는 이 남자는 외모 가꾸기, 주기적으로 피부관리를 받고 고급 화장품, 명품 옷만 입습니다.
그러니깐 겉으로 보기엔 아주 잘난 놈
매일 복근 단련을 하는 패티릭, 건강한 삶을 살아가는 것 처럼 보이네요.
갖고 싶은 몸매
능력도 뛰어난 멋진 녀석
이쁜 약혼자도 있습니다. 리즈 위더스푼이네요.
그런 그가 싸이코끼를 발휘합니다. 명함을 유심히 살펴보는데요
자기 명함보다 재질이 좋다는 이유로 살인충동을 느낍니다.
자기 이름을 자꾸 다른 사람과 착각한다는 이유로 회사 동료를 불러 죽입니다.
까꿍! 잘가
살인 끝, 패트릭에게는 살인이 참 쉽네요.
이렇게 살인 저지르고 가방에 시체 담아가지고 나가는데 친구 마주침.
가방이 참 고급지다며 브랜드 묻습니다. 조심해 너도 죽어
동료가 실종되어 형사가 패트릭을 찾아옵니다.
그딴거 대충 둘러대고 운동에 열중합니다.
붕가붕가에 열중합니다.
이생퀴가 얼마나 골때리는 새끼냐면 붕가 중에도 자기만족 쩝니다. 나르시시즘쩔
아메리칸 사이코를 요약하는 한장 움짤
2000년도에 나옹 영화인데 지금 보면 약간 뻔하다는 생각도 들게 됩니다.
무뎌질만큼 무뎌진덴 제가 또라이포화 세상에 살고 있나봅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