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은 미친영화 [매드맥스]를 가지고 왔습니다.
반가운 소식도 같이 전하고 싶네요.
[매드맥스 : 분노의 도로] 후속작의 각본이 이미 완성되었다고 합니다.
조지 밀러 갑독은 탑 기어와의 인터뷰에서 후속작은 매드 맥스의 배경을 깊케 파헤치게 될 것이라고 하네요.
캐릭터들뿐 아니라 자동차도 그 대상이 될 것이라고 합니다.
매드맥스 비하인드 스토리도 있습니다.
매드 맥스는 전체 분량 80%를 실사로 촬영했다고 합니다. CG작업이 들어간 분량은 전체의 20%정도라니..
입이 쩍 벌어지는 매드맥스 스샷을 함께 보실까요?
핵전쟁으로 멸망한 22세기 입니다.
몰골이 말이 아닌 남자가 보이네요. 이래봐도 주인공인 맥스(톰 하디)입니다.
황량한 사막, 얼마 남지 않은 물과 기름을
한 무리에게 다 뺏기고
어디론가 개 끌려가듯 끌려갑니다. 개불쌍
맥스가 끌려간 곳은 얼마남지 않은 세상의 물과 기름을 독차지한 독재자 임모탄의 주거지
맥스는 가까스로 도망치려 하지만
너 딱걸림
감히 니가 도망가?
괴씸죄 적용 되어 녹스자동차 매달리게 됩니다. 녹스는 방금 지나간 허연애
분노의 도로의 하이라이트는 여기서 부터 시작됩니다.
빨간 내복의 기타 연주
맥스의 짜증 섞인 FUCK FUCK.
미친 질주가 시작된거죠.대체 어딜 가길래?
사령관 퓨리오사가 인류 생존의 열쇠를 탈취해 분노의 도로로 폭주합니다.
인류 생존의 열쇠는 무엇일까요?
도대체 무엇이길래 이들이 이렇게 혈안이 되어
공중곡예를 하면서까지 뒤를 쫓는것일까요..?
스포할까봐 입 막도록 하겠습니다.
제가 가장 실눈뜨고 지켜본 장면입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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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재미를 위해 줄거리에 조미료 좀 넣었습니다. 디테일한 설명이 다를 수 있음 주의